리저너블 다우트(Reasonable Doubt, 2014)

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검사로 가정에서는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‘미치 브록든’(도미닉 쿠퍼). 동료들과 득녀 기념 파티를 한 후,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를 향해 뛰어든 남자를 치면서 그의 인생은 위태로워지기 시작한다. […]

타임캅(TImecop, 1994)

서기 2004년. 공상 속의 이야기로만 치부되었던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. 그러나 시간의 흐름을 저해하는 일은 범죄행위로 간주되어 과거로의 여행은 철저히 제한 받는다. ‘워커’는 그 일을 전담하고 감시하는 TEC라는 기관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는 특수요원이다. 10년 전인 1994년, 괴한의 습격을 받아 부인을 잃은 그는 […]